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병원1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병원 '소포자' 이런 말이 응급의학과 의사들 사이에서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라고 합니다. '소아응급 환자 치료는 포기했다'는 말의 함축어로 최근 소아 응급에 대한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최근 5년간 전공의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병원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사들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현황 전국에 소아 중환자를 돌볼 수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모두 10곳만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만 3곳이 있고 인천 2곳, 대구, 경기, 충남, 경남, 세종에 각각 1곳이 있고 그 외 나머지 지역은 아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소아전문응급..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