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개방되었습니다.
개방 이후 200만 명 이상이 관람을 했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청와대를 한번 관람해 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찾아보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과 방문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람 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한번 예약을 하게 되면 추가로 신청이 불가하여 예약 사항을 변경하고 싶으시면 취소 후 다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방문 신청은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신청 가능한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2회(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 )으로 각 500명씩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청와대 관람 예약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예약 신청 시 매주 화요일은 미개방하고 관람시간도 (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 ) 이렇게 운영되니 꼭 확인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최대 신청 인원, 신청 기간, 예약자 통보...등에 관련된 내용도 꼭 확인하셔서 방문 시 문제 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세요.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셔도 성공했다는 예약 당일 알림 메시지가 발송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문자가 오지 않았다면 예약이 되지 않은 것이라 다른 날로 신청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신청 후 알림 메시지를 확인해 보세요.
온라인 사전신청 시 주의사항
- 1인 1회만 예약신청 가능합니다.(예약된 경우 관람일 이후 추가 신청 가능)
- 예약되신 분은 관람 당일, 동반자와 함께 입장하며, 신청하신 분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예약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동반자는 반드시 예약자(신청자)와 동반 입장만 가능하며, 모든 관람자는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사회적약자 예약 시 65세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대상자 최소 1인 포함하고 동반자 5명 포함 최대 6명까지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65세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대상자 유형으로 예약되신 분은 관람 당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셔서 입장 입구에서 자격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 65세이상 어르신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1
- ※ 장애인 :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
- ※ 국가보훈대상자 : 국가유공자 등록증
-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 증명자료 지참시, 개인 6명 초과 인원도 입장가능
- 입장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우신 분은 입장 전 현장데스크에 방문하셔서 별도의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신 후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30~10분 전까지 입장라인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바코드가 없는 분들은 현장 등록데스크에 여유있게 먼저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시간에 늦을 경우, 관람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반드시 관람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합니다.
- 입장 마감은 17:30분으로 이후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우천시 본관,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의 훼손 방지를 위해 내부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관람객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 청와대 권역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관람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림 규칙 및 규정
청와대 방문 시 꼭 지켜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꼭 지키 시기면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
문의전화
청와대 관람 시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전화번호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개방행사 안내센터(1522-7760), 다산콜센터(02-120), 관광통역안내(1330), 국민콜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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