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유자를 위한 정부 지원 제도?

자동차 소유자를 위한 정부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신청하면 현금으로 최소 2만 원, 최대 10만 원이 통장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라고 하니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빨리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입니다. 매년 지자체별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자동차 주행거리의 감축에 따라 2만 원에서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거리 감축된 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신청 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차와 승합차량이며,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됩니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단독으로 운영하여 2만 원에서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불하며, 승용차 지속 마일리지 제도도 따로 있습니다.

서울시민은 통합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ecomileage.seoul.go.kr/home/

에코마일리지

 

 

신청 방법과 혜택은?

신청은 지자체별 모집 기간에 탄소 중립 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가능합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면, 누적 주행량에 따라 2만 원에서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10월에 계기판 사진 제출 시 12월에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https://car.cpoint.or.kr/com/main/user/index.do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두 개 그룹 또는 네 개 그룹으로 나눠서 모집했는데, 올해 운행량이 더 많아도 지원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km 감소해도 2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신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