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에 예언가로 나왔던 미타르 타리비치. 많은 예언가들이 있지만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이라 방송을 보고 궁금증에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미타르 타라비치(Mitar Tarabich)는 19세기에 살았던 세르비아의 예언자였습니다. 그는 1829년 Kremna 마을에서 태어났고 평생 동안 많은 예언적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미타르 타라비치는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포함한 여러 주요 세계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예언 능력은 그의 어린 시절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종종 무아지경을 경험하고 생생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해서 예언적인 경험을 했으며 이후 예언자로서의 그의 명성은 세르비아 전역뿐만 아니라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미타르 타라비치에 대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에 대한 예측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 가졌던 환상에서 그는 나중에 전쟁을 촉발할 사건인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전쟁이 세르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미칠 영향도 예측했습니다.
미타르 타라비치의 예언은 더 확장이 되어 공산주의의 발흥, 소련의 몰락, 중동 분쟁 등 20세기와 21세기에 일어날 여러 주요 세계 사건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미타르 타라비치의 예측 중 많은 부분이 모호하거나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다음은 그가 한 것으로 알려진 몇 가지 예언입니다.
미타르 타라비치의 예언
1. 세르비아는 외세에 의해 정복될 것이고 그들의 새로운 통치자들의 통치하에서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또한 세르비아 국민들이 그들의 압제자들에 대항하여 봉기하여 결국 그들의 자유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 21세기 초에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그는 "War of all Wars."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는 이 전쟁이 막대한 파괴와 인명 손실을 초래할 것이며 핵무기 사용을 포함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쟁이 중동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중대한 영적 변화가 2000년대 초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초자연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의 증가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와 다른 격변을 동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미타르 타라비치는 또한 세르비아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예측을 했습니다. 그는 이 나라가 외세의 지배하에서 큰 고통을 겪을 것이지만, 결국 다시 한번 번영하고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 그는 1963년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를 강타한 파괴적인 지진을 예측했습니다.
6. 미타르 타라비치는 또한 공산주의의 부상과 소련의 몰락을 예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그는 세계가 거대한 어둠과 혼란의 시기를 경험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 시기를 그는 "어둠의 3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태양이 빛나지 않을 것이며 큰 기근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예언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미타르 타라비치는 세르비아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미타르 타라비치의 예측 중 많은 부분이 해석에 열려 있고 일부는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의 예언이 모호하고 검증이 어려운 데다 그의 보다 구체적인 예언 중 일부가 역사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예언은 계속해서 예언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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