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로드킬' 당한 새를 손수 하늘나라로 보내준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지내다 10대 때 서울로 올라온 뒤 많은 힘든일을 겪었던 할아버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모른척 할 수 없었다는데요, 그런데 이 할아버지, 우리나라 '최초' 무료급식소 설립해 45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한길봉사회' 김종은 회장이었습니다.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로드킬' 당한 새를 손수 하늘나라로 보내준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지내다 10대 때 서울로 올라온 뒤 많은 힘든일을 겪었던 할아버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모른척 할 수 없었다는데요, 그런데 이 할아버지, 우리나라 '최초' 무료급식소 설립해 45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한길봉사회' 김종은 회장이었습니다.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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