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은 원래 감독이 되는 것을 꿈꾸었으나 단편 영화를 연출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껴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타이푼의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에서 서정우 역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 이준혁 프로필
출생 : 1984년 3월 13일
국적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신체 : 181cm, 70kg, A형
학력 : 발산중학교
세원고등학교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로고
데뷔 : 2007년 타이푼 M/V '기다릴게...'
이준혁은 잘생긴 외모와 함께 진중함, 비열함, 다정함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얼굴의 변화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선한 역과 악역을 모두 잘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범죄도시 3'에서는 주성철 역으로 범죄도시 3번째 빌런으로 출연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전 작품에서는 윤계상과 손석구가 빌런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이준혁이 주요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범죄도시 3'은 괴물 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하여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준혁은 주성철 역으로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악을 보여주는 인물로 등장하며, 자신의 길을 막는 이에게 잔인한 폭행을 가하는 등 잔인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영화를 위해 체중을 20kg 늘리는 등 몸집을 불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준혁은 데뷔 이후 주연, 조연, 우정출연, 특별출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고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준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 3' 이후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바탕으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잔인한 악당의 역할부터 차분하고 따뜻한 선한 인물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준혁은 배우로서의 역량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연기를 알리게 될 것입니다. 배우 이준혁의 향후 작품들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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